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미국 최고 권위의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사인 ALG(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 Automotive Lease Guide)가 제네시스 G80와 기아차 니로를 차급별 잔존가치 1위에 선정했다.
잔존가치(Residual Value)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품질, 상품성, 브랜드 인지도, 판매전략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것으로, 잔존가치가 높을수록 리스 가격이 낮아진다.
또 중고차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미국 소비자들의 경우 잔존가치 지표를 매우 중요시 한다.
한편 제네시스 G80는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아우디 A7 등 쟁쟁한 경쟁차들을 제치고 이번에 고급대형차 부문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했다.
또 기아차 니로는 지난 5년간 1위 자리를 지키던 도요타 프리우스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로 친환경차 부문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해 뛰어난 미래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