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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지난 24일 팅크웨어 이흥복 대표, 이차영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 조길형 충주시장 등 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주 생산물류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충주공장은 대한민국 교통·물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서충주신도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내 부지면적 2만9760제곱미터, 건축면적 1만 제곱미터 규모로 설립됐다.
팅크웨어는 이번 공장 확장을 통해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의 연간 제품생산량을 기존 100만대에서 200만대까지 확대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흥복 팅크웨어 대표는 “충주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100% 제품생산 확보가 가능해 보다 원활한 국내외 제품 공급확대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하며 “이번 충주공장 오픈을 교두보로 삼아 팅크웨어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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