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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정오의 문화디저트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7-11-24 14: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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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연주 선보여

NSP통신-기타리스트 박주원. (용인문화재단)
기타리스트 박주원. (용인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재단법인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이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오는 29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진행한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국내 최정상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박주원의 콘서트로 꾸며진다.

박주원은 지난 2009년 첫 앨범 ‘집시의 시간’과 2011년 ‘슬픔의 피에스타’를 발표하면서 대중음악계에 집시 기타 열풍을 일으킨 기타리스트로 2010년과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음반부문 최우수 크로스오버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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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문화디저트에서는 그의 대표 앨범 수록곡인 ‘슬픔의 피에스타’를 비롯해 ‘겨울날의 회상’ ‘카발’ ‘Night in camp nou’ 같이 탱고와 라틴 정취의 연주곡과 축구 스타 박지성에게 헌정한 곡인 ‘캡틴 No.7’ 등의 곡을 연주하며 용인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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