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AED(자동신장충격기) 전문업체인 라디안(대표 김범기)은 사단법인 국민안전진흥원과 기술, 교육, 정보교환을 통한 활발한 상호 협력과 교류 촉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AED 보급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지원 사업과 교육 및 연구에 필요한 시설 및 실습 기자재 공동 활용 사업에 나서게 된다.
또 학술 정보 및 간행물 교환 사업과 함께 안전시설이나 기타관련시설 홍보지원 사업도 진행한다.
더불어 상호간의 교육 및 기술연구 제공 사업과 양측이 인정하는 업무협력 및 국민안전을 위한 홍보 캠페인에도 함께한다.
또한 이번 협약의 실제적인 목표인 국민들의 AED 사용법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SNS 안전방송 및 캠페인’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이 외에도 안전취약계층의 안전문화 환경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진행, 고령화 사회 안전을 위한 안전 플레너 양성과 교육교재 개발보급, 안전설계· 진단· 컨설팅 및 중소기업 안전기술 자문기구 운영, 국가재난 등 비상대응 지원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라디안 관계자는 “국민안전진흥원과의 이번 협약으로 라디안이 추지하고 있는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 살리기’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라디안은 이번 협약 외에도 최근 ICTK와 기술협약을 맺고 환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연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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