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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전자산업대전…‘삼성전자’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10-12 11:38 KRD2
#삼성전자 #한국전자산업대전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가 2010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3D TV, 스마트폰 등 볼거리, 체험거리를 내놨다.

한국전자전(KES)서 삼성전자는 1356㎡(411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 스마트 TV·스마트 폰·스마트 가전 등 첨단 혁신제품을 내놨다.

특히, 전시장 중앙에 55인치 풀HD 3D LED TV 16대(가로 4대×세로 4대)로 구성된 ‘3D TV 체험존’은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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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65인치 풀HD 3D LED TV도 출품해 소비자들이 직접 볼 수 있게 했다.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3D 홈시어터와 능동형 방식의 싱글엔진 싱글렌즈 3D 프로젝터도 등 3D AV 제품도 구경할 수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 TV 체험존에서는 영화 VOD·페이스북 등 다양한 삼성전자 TV용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물론 갤럭시S 등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하는 다양한 스마트폰도 출품했다.

스마트가전분야에서는 지펠 냉장고와 기존대비 세탁시간과 에너지소비를 반으로 줄인 버블에코 드럼세탁기, 먼지제로 스텔스 진공청소기와 로봇청소기 등을 선보였다.

카메라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양한 멀티스크린 환경을 제공하는 멀티디스플레이와 기능성 렌즈인 i-Fn 렌즈를 채용해 카메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NX100을 전시했다.

노트북에서는 기존 노트북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노트북(SF)·넷북(NF) 시리즈및 멀티미디어 재생에 특화된 엔터테인먼트 노트PC(RF) 시리즈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이Te.K

또한, 최신형 프로세서와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새롭게 적용해 편의성과 성능이 한층 강화된 올인원 제품 U300 시리즈도 함께 내놨다 .

세계 최소형 모노레이저 프린터(ML-1660K)에 입힐 수 있는 스킨 디자인도 전시됐다.

이밖에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메탈프레임의 디자인 요소가 강조된 MP3 플레이어, 작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美가 더욱 돋보이는 캠코더도 관람객의 인기를 얻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국제반도체대전서 ‘그린 메모리’ 전시 콘셉트로 차별화된 저전력·친환경 제품인 그린 DDR3·그린 SSD·그린 LPDDR2·그린 GDDR5 등 그린 메모리 4개 제품군을 선보였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에서는 55인치 5.7mm 초슬림 베젤(테두리) DID 제품과 4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제품을 출품했다.

세계 최고 기술의 3D TV 패널·46인치 투명 LCD·40인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도 함께 선보여 디스플레이 기술력 우위를 입증했다.

2010 한국전자산업대전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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