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도경찰서)

(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청도경찰서(서장 김영환) 매전파출소 자율방범대(대장 최진찬)가 2017년 하반기 경북경찰청 베스트방범대(3급지 경찰서 1위)로 지난 1일 선정됐다.

매전방범대는 총 17명의 대원이 모두 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 자영업, 회사원에 종사하며, 야간 취약시간에는 매전파출소와 합동순찰 및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 자율방범대다.

최진찬 대장은 “지역안전을 위해 당연히 할 일을 했는데 베스트방범대에 선정되어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17명의 대원이 한마음으로 매전지역의 범죄예방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