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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 국내서만 130만대 돌파…코비 등도 인기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10-01 17:49 KRD2
#삼성전자 #갤럭시s #휴대폰시장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9월 국내 휴대전화 시장 규모는 전월 237만4000대 대비 9만대 증가한 246만4000대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 갤럭시U 등 갤럭시 시리즈로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 9월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133만1000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M/S) 54% 달성했다.

갤럭시S는 9월초 100만대 돌파 이후에도 일개통 1만5000대 수준의 판매를 지속해 9월말까지 누적 공급 130만대로 아직도 공급 물량이 부족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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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블랙 컬러에 이어 출시된 화이트및 핑크 컬러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10월에도 갤럭시S 판매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U는 누적 판매 8만6000대(공급 기준)를 돌파했다.

현재 LGT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 중 개통 1위 모델로 꾸준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10월초에는 화이트컬러 출시 예정으로 판매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폰에서는 코비(Corby) 82만대, 코비 F(Corby-F) 70만대 등 코비 시리즈가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했다.

이외에도 유무선 통합(FMC) 기능의 와이파이(Wi-Fi) 폴더폰 SHW-A130은 누적 판매 50만대를, 내 마음대로 꾸미는 DIY 튜닝 기능의 신세대 풀터치폰 노리(Nori)는 누적 판매 22만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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