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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서울스퀘어 회전스시 ‘뷔페 마토이’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0-09-30 23:24 KRD7
#서울스퀘어 #회전스시 #마토이

[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서울 한 복판에서 1만4800원으로 회전스시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면?

실제로 있다. 무한리필 회전스시 뷔페 마토이(www.matois.co.kr)의 서울 남대문로 서울스퀘어빌딩(구 대우빌딩) 2층에 서울스퀘어점을 오픈한 했기 때문.

마토이 서울스퀘어점은 전문 조리사가 신선하고 질 좋은 식자재로 만들어내는 스시(초밥)와 롤 40여 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회전스시 코너’, 핫(Hot)파트와 쿨(Cool) 파트의 각양각색 샐러드로 채워진 ‘샐러드바’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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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1시간 동안 1인 1만4800원에 스시와 샐러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특히, 마토이 서울스퀘어점은 직장인이 많은 서울 시내 한 복판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가볍게 술 한 잔 하면서 품격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회전스시 뷔페 외에 주방장 특선요리, 사시미류, 구이류, 일품 술안주 등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마토이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회전스시를 먹으며 생맥주, 사케를 먹는 식문화가 일반화돼 있다”며 “마토이 역시 회전스시와 함께 드실 수 있는 생맥주, 사케 등 다양한 주류를 완비하고 있어 회전레일에 돌아가는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이 좋은 안주거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토이 프랜차이즈 본사인 FC전략연구소(소장 김중민)는 도심에 있는 상주인구 5000명 이상의 상권을 대상으로 공동 투자형 창업을 진행 중이다.

김중민 소장은 “검증된 무한리필 회전스시 뷔페 아이템과 최적의 상권이 결합해 투자자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와 본사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2인 공동 투자형 창업 시스템”이라며 “회전스시 뷔페 특성상 고객 관리부터 식자재 관리까지 관리가 간편해 투자자 입장에서 매장에 직접 나가 있지 않아도 매출 및 지출 확인이 용이하고, 월 결산을 통해 정확한 수익 산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투자형 창업 아이템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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