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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경찰서 제공)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박화진 경북경찰청장은 지난 27일 울릉경찰서를 방문해 출입기자 및 협업단체장 등이 참석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지역치안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과 표창장 수여를 한 후 현장경찰관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며 관사에 제습기 구입 등을 위한 2000만원의 예산지원을 약속하면서"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부여해 울릉경찰서가 도내에서 최고로 근무하고 싶은 경찰서로 만들려고 고민 중에 있다"고 했다.

이어 “정지된 시간이 아닌 감동의 시간, 발전의 시간으로 든든한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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