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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민

[서울=DIP통신]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홍대계란녀’ 손보민이 압구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인 손보민은, 홍대 거리 한복판에서 트럭을 세우고 계란을 팔던 모습이 주요 포털사이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압구정에 모습을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리젠성형외과측과 전속 홍보모델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손보민이 모델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가 톡톡한 역할을 했다.

손보민은 ‘홍대계란녀’로 주목을 받기 전부터 이미 그 미모를 인정받은 케이스.

지난해 10월 일반인 여성들에게 이상형의 남자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인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시즌1’의 마지막 편에 출연해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앞서 작년 6월에는 ‘2009년 퀸 오브 코리아’에 출전해 6위를 기록하며 최종 7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배우 신세경이 ‘청순글래머’라고 불리면서 인기를 끄는 등 미의 기준이 변화함에 따라 이런 외모가 선호되는 가운데, 손보민의 성형외과 모델로의 활동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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