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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철도공사 (KORAIL) 구미역 (역장 김성학)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기차여행 기회가 부족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평화로 달리는 철원 DMZ 해피트레인’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로 어르신 13명, 22일에는 사회법인 상주보육원 청소년 20명과 함께 김천 (구미)역에서 서울역까지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남측 최북단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가는 DMZ 관광열차를 타고 금강산 전기철도교량과 노동당사를 견학했다.
김성학 코레일 역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어르신들은 6.25전쟁의 아픔과 향수를 다시 한 번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구미역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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