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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에스테틱, 가격거품 뺀 웨딩 피부관리 패키지 내놔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0-09-17 11:36 KRD2
#백야에스테틱 #웨딩피부관리 #가수이광필

[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국내 ‘남성 에스테티션(피부관리사) 1호’로 잘 알려진 가수 겸 생명운동가 이광필(뷰티그룹 백야 회장)이 직영하는 백야 에스테틱이 올 가을 결혼 시즌을 앞두고 선보인 ‘D-90 웨딩 피부관리 패키지’가 가격거품을 빼고 선보인다.

현재 백야 에스테틱 신촌점과 압구정점 등 2곳에서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이 패키지는 보통 피부 관리 10회 티켓 기준으로 100만 원대 이상의 고가로 익히 알려진 웨딩 피부관리를 60~70% 수준인 30만~40만원에 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

피부 관리 화장품은 세계적 명성의 더말로지카, 더메스트릭스, 쥬엔쥬 (이상 미국), 엑스타인(독일), 세라덤(프랑스) 등의 제품으로만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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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는 1대 1 맞춤형으로 이뤄지며 클렌징 딥클렌, 징스켈링, 엔자임 모공세척, 웨딩 매뉴얼, 드레스 라인 케어, 이온or앰플, 스페셜 특수팩 순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된다.

이 패키지는 결혼식 3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는 매주 1회 이상, 2개월 전부터 결혼식에 임박할 때까지는 매주 2회 이상 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

즉, 결혼식을 3개월을 남겨두고 이 숍에 다닐 경우 1개월에 4주씩 총 12주라고 계산할 때 20회 정도 관리를 받으면 되므로 20회 티켓(60만~70만원)만 구입하면 최상의 피부 상태로 하객들 앞에 설 수 있는 셈.

특히, 피부 상태가 좋다면 티켓을 굳이 다 사용할 필요 없이 남은 티켓을 예비 신랑이나 친정 어머니, 시어머니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물론. 1회 체험(5만원)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 패키지가 인기 있는 가장 큰 요인으로 이원장의 ‘스페셜 심신이완 케어 코스’를 꼽을 수 있다.

에스테티션들의 관리가 끝난 뒤 이원장이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직접 목부터 어깨까지를 관리하여 신부들의 심신을 이완시켜주는 서비스다.

단, 에스테틱이 신촌과 압구정에 있기 때문에 이원장으로부터 특별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사전 예약이 필수. 이 때문에 이원장이 ‘자살 예방 홍보대사’ 등 생명운동 활동 등으로 바빠서 특별 서비스를 못하는 날에는 예약을 미루는 일까지 빚어질 정도다.

이광필은 “특별 케어 서비스를 받아본 예비 신부들은 얼굴에 있었던 트러블이 확실히 개선됐다는 반응을 보인다”며 “결혼식 날짜에 맞춰 최상의 컨디션의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비장의 무기”라고 자랑했다.

한편, 백야 에스테틱은 앞으로 해외 유명 피부 관리 화장품 브랜드의 총판권을 다수 획득해 화장품 조달 비용을 최대한 낮춰 이 패키지의 저렴한 가격을 계속 유지해나갈 방침이다. 문의 백야 에스테틱 신촌점(02-333-7796)과 압구정점(02-511-8827).

NSP통신

[사진 제공 : 백야 에스테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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