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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일만 크루즈가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인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주간, 야간, 음악불꽃크루즈 등 승선료를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포항시민의 경우 주간의 경우 2만원이던 승선료가 1만2천원, 야간 2만3천원에서 1만5천원, 불꽃 3만3천원에서 2만원까지 35~40% 대폭 할인되며, 소인의 경우도 각 9천원, 1만원, 1만5천원까지 할인된다.
함께 온 타지 가족들에게도 20%의 할인이 적용돼 대인 주간은 1만6천원, 야간은 1만8천400원, 불꽃은 2만6천400원에 제공되며, 소인 역시 9천600원, 1만2천원, 1만8천400원에 각각 제공돼 가족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영일만 크루즈 대표는 “연휴가 긴만큼 친척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포항시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서라도 품격 있는 행사로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일만크루저의 출항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밤 7시로 준비돼있으며, 크루즈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안내는 1588-6795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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