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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25일 대구 본사에서 경상지역 9개 에너지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 국정철학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전국제원자력대학교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준비 등 공통 국정과제 등을 논의했다.

워크숍 세션Ⅰ은 연세대 김진우 교수가 맡아 ‘정부 에너지 정책방향 및 주요 이슈’를 주제로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세션Ⅱ는 국정과제 홍보 동영상 시청 및 각 기관별로 그간의 국정철학 공유 활동 및 국정과제 추진현황 관련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안완기 사장 직무대리는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4차 산업혁명, 미래 에너지 신산업 육성, 양질의 에너지 부문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했다.

또 “이런 노력을 토대로 국정과제 등을 완수해 에너지부문 서비스 증진을 통한 국민 복지 실현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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