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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DIP통신] 서원준 프리랜서기자 = GTX 460 그래픽카드가 출시된 지도 한 달 보름이 지났다. GTX 460 그래픽카드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성능이 뛰어나고 발열이 적다는 점이다.
조택코리아에서 출시한 지포스 GTX 460 D5 1GB는 패키지 디자인부터가 남다르다.
조택의 지포스 GTX 460 D5 1GB는 3D로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했는데 이것만 보아도 좋은 그래픽카드를 생산하려는 조택의 의도를 제대로 알 수 있다.
조택의 지포스 GTX 460 D5 1GB는 또 기판길이가 작아서 요즘 나오는 웬만한 케이스에 하드디스크의 간섭없이 장착이 가능하다. 여기에 파워서플라이의 최저 용량(450와트)도 많이 낮아졌다.
또 한 가지의 장점은 3D게임으로 다시 태어난 페르시아의 왕자(Prince of persia) 게임이 기본 제공된다는 점. 페르시아의 왕자는 도스시절 많이 애용했던 게임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GTS 250에 비해서는 월등히 좋은 성능을 나타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겠다. 특히 정규 클럭으로 동작했을 때 보다 오버클럭으로 동작했을 때가 성능도 좋았고 온도면에서도 낮아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요즘 컴퓨터를 조립하려는 많은 분들에게 조택의 지포스 GTX460 D5 1GB는 조립, 성능, 발열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그래픽카드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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