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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수성대학교 사회복지과(학과장 이우언 교수)는 15일 범물장애인주간보호센터(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와 참누리정신건강상담센터(대구시 북구 산격동)을 방문, 사랑의 성금 50만원씩 각각 기부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지난 학기 축제기간 동안 사랑의 자선바자회 및 주막촌 운영으로 거둔 수익금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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