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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가을 시즌 신제품으로 ‘피오르 디 라떼 (Fior Di Latte)’ 4종을 출시했다.
피오르 디 라떼(Fior Di Latte)는 이탈리아어로 ‘우유의 꽃’이라는 뜻으로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의 대표 플레이버 중 하나다.

이번에 출시한 피오르 디 라떼 젤라또는 깊고 진한 우유의 풍미와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럽고 진한 라떼에 달콤함을 더한 피오르 디 라떼, 달콤한 아이스 라떼 위에 젤라또를 띄운 피오르 디 커피 플로트, 우유와 얼음 그리고 젤라또를 함께 갈아 만든 피오르 디 그라니따 등을 함께 선보인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파스쿠찌에서는 샤케라또, 로마노, 비체린에 이어 가을을 맞아 피오르 디 라떼 를 활용한 이탈리아 제품 라인을 추가 출시했다” 며 “향후에도 이탈리아 현지의 커피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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