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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까

신혼·레저 푸켓여행, 리조트·풀빌라로 떠난다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0-08-16 17:29 KRD2
#푸켓여행 #풀빌라 #마이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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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신혼여행과 가족, 연인, 친구들의 여행지도 프라이버시와 다양한 볼거리가 복합된 곳이 선호받는 시대다.

최근 예비 신혼부부들은 웨딩보단 해외 여행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결혼 이후 시간이나 경제적 여유 등의 이유로 해외 여행을 자주 나가기 어렵기 때문.

따라서 예비 신혼부부들은 허니문 여행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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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태국여행 등 아시아권 여행지로 잘 알려진 푸켓여행은 리조트나 풀빌라로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 둘만의 프라이버시는 물론 고급 호텔 이상으로 시설이나 서비스가 잘 돼 있기 때문이다.

신혼부부 외에도 가족, 연인, 친구들도 호텔보다는 리조트나 풀빌라쪽의 여행으로 선택, 현지 여행과 함께 편안한 숙박과 레저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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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푸켓여행을 왜 많이 찾을까?

허니문 여행 전문 여행사인 마이허니 관계자는 “미소의 나라로 불리는 푸켓은 관광업에 종사하는 현지인이 많고 외국인한테 대해 상당히 친절하고 한국보다 더욱 치안이 안전하다는 데에 푸켓여행이 선호되고 있다”면서 “아직까지 때가 덜 묻은 자연환경과 해변 등의 아름다움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푸켓은 또, 최근에는 호주, 러시아, 유럽 등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마이허니(www.myhoney.co.kr) 관계자는 잘 갖춰진 관광 인프라도 푸켓여행의 장점이라고 지적한다.

단지 해변에서 누워서 썬텐 만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닌 저녁이면 시내에 나가서 라이브를 들으며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고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피곤하면 받을 수 있는 최고수준의 마사지와 스파를 호텔과 일반숍에서 언제든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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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푸켓은 근처의 섬과 바다에서의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태고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팡아만투어 등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고 푸켓섬 내에서도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먹거리로는 열대기후 탓에 푸켓은 1년 내내 다양한 과일들이 풍성하고 섬지역이라서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씨푸드마켓이 잘 발달돼 있다 .[사진제공=마이허니(www.myh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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