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DGB금융·카카오뱅크↓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성주·김천 주민들은 사드 (THAAD) 발사대 4기 반입을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막기 위해 경북 성주군 소성리로 진입하는 길목 등을 트랙터로 막아 경찰 대치 6시간만에 길을 열었다.
경찰 관계자는 “수차례 주민을 설득시켜 길을 열었다”며 “진입로를 차단한 주민에 대한 처벌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6시간만에 길이 열린 성주군 초전면 용봉1리 도로는 롯데성주골프장 입구인 소성리 마을과는 4㎞ 가량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