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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레볼루션, 신서버 오픈 효과…애플 매출 1위 올라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9-05 17:3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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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이 신서버 오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오늘(5일) 레볼루션에 신(新) 서버를 오픈하며 던전 공용마을 레어 탑승펫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에 레볼루션의 유저들이 몰려 신 서버 오픈 1시간 반 만에 서버를 더 추가 오픈했다. 더불어 이날 레볼루션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신서버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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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 증설한 서버를 제외하면 처음 오픈하는 신 서버는 일주일 만에 100레벨 달성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어제(4일) 18시 오픈한 그랑카인에는 마치 레볼루션 출시 때처럼 이용자들이 몰렸으며 넷마블은 오픈 1시간 반 만에 서버를 추가 오픈했다.

넷마블은 이번 서버 오픈을 기념해 그랑카인에서 캐릭터를 생성한 이에게 초보 용사 지원 선물을 내달 31일까지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 서버에서는 인기 아이템도 28일 동안 매일 제공되며 100, 180, 260레벨을 최초 달성한 이에게 각각 레드다이아(게임재화) 2천 개, 3천개, 블루다이아 1만 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서버 오픈 외에도 레이드 던전, 망토, 공용마을, 레어 탑승펫 등 즐길 거리를 대폭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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