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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대표 임지훈)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음양사 for kakao’가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서 최고 매출순위 3위에 안착하는 한편 출시 약 3주만에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사전예약 170만을 모으며 지난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음양사는 출시 직후 양대 마켓 다운로드 1위를 석권하며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 한 바 있다.

특히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에 각각 안착 하는 등 올 여름 인기 모바일게임으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은 이 같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9월 18일 까지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게임측은 “출시 3주차를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새로운 이용자분들이 음양사를 찾아주고 계시다”며 “오랜 시간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발 빠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기대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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