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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스포츠카 ‘스피라 1호’ 주인공은 40대 여성 회계사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0-08-03 17:21 KRD2
#스피라
NSP통신-<사진제공=어울림네트웍스>
<사진제공=어울림네트웍스>

[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국산 수제 스포츠카의 첫 주인공이 4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

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수제 스포츠카인 ‘스피라’ 1호차를 대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공인회계사인 홍계영씨가 인도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차를 구매한 홍 씨는 “인터넷으로 처음 스피라를 접하고 설렘이 컸다”며 “오랫동안 기다리던 드림카의 역사적 주인공이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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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네트웍스는 오는 6일 김한철 어울림모터스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 공장에서 홍 씨에게 ‘스피라’ 1호차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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