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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최근 좀더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는 U-헬스케어 시스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U-헬스케어시대에 대비해 선보여진 지레이메디칼의 휴대용소변분석기 ‘유리비타엠’이 주목받고 있다.
유리비타엠은 기존의 시스템에서 한단계 발전된 휴대용소변분석기로 컴퓨터가 있는 곳이라면 장소를 불문하고 여러가지 질병의 근원이 되는 요소들을 자가진단 할수 있는 U-헬스케어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유리비타엠 소변분석기를 이용해 사용자가 채취한 소변을 검사용 스트립에 1초간 담군뒤 컴퓨터와 연결된 유리비타엠 진단 투입기에 넣으면 자동으로 기본 검사 데이터를 3초만에 해결할 수 있다는게 업체 김영기 대표의 설명이다.
또한 이 자료를 이용해 기준 수치보다 높을시에는 가까운 병원이나 전문의를 찾아 상담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자가 시스템이라는 것.
김 대표는 “앞으로 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자가 진단뿐만이 아니라 집이나 직장 또는 도서지방, 산간지방등에서도 쉽게 자가진단을 통한 자료를 가지고 전문의와 상의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며 “현재 지레이메디칼은 양로원을 비롯한 여러 공공단체와 공적기관과 협력관계를 두고 무료 소변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레이메디칼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동물용, 가축용 휴대용 소변분석기도 출시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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