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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도바베큐, 전국 가맹점 개설 ‘본격화’

NSP통신, 강영관 기자, 2010-07-08 11:3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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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영관 기자 = 호텔식 토털 바비큐전문점 코만도바베큐가 부산지사 개설을 시작으로 전국 가맹점 개설을 본격화한다.

코만도는 한방원료에 24~28시간 숙성가공 후 야자수 숯에 굽고 자체 개발한 특별한 비법의 소스를 곁들인 각종 바비큐 메뉴 등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판매하는 유망프랜차이즈.

육가공품 대부분이 공장직영으로 반가공 또는 가공된 상태로 가맹점에 공급되며 웨스턴식 컨셉의 편안한 인테리어로 수도권에서만 약 60여개 가맹점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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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도바베큐의 장점은 자체가공한 육가공 및 소스 파우다 등 부자재 공급과 함께 연료절감 효과를 보이는 천연 야자수 숯을 이용한 구이방식. 기계 하단에 가스를 장착해 숯불을 붙일 수 있어 단시간 내 조리가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불을 피우지 않아도 되므로 바비큐를 전담할 별도의 인력이 필요치 않다.

코만도바베큐가 자체 운영하고 있는 육가공 공장을 바탕으로 수도권 1일 배송을 현실화해 원활한 배송과 원가 절감, 품질관리를 동시에 잡았다.

업체 측은 “수도권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재 런칭, 신 메뉴개발과 인테리어를 확충을 거쳤다”며 “이처럼 전국 가맹점화를 시작하지 채 1개월이 안돼 부산지사 개설을 성공, 전국 가맹점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만도바베큐는 20평 이상의 점포 매장 규모면 가맹이 가능하다. 평수가 큰 매장은 고객들이 직접 바비큐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분위기 있는 가든형 매장으로도 개점할 수 있다.

특히 전국망 확산을 위해 오는 8월말까지 지역별 각 1호점에 ‘지사권 개설’ 특혜를 부여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사의 경우 지사 내 10여개의 가맹점만 개설되면 물류수익만 매월 500만원 이상 가능하고 지사 지역 내 가맹점 개설 시 개설수익의 60%를 본사로부터 받을 수 있다.

코만도바베큐의 창업비용은 점포 비용을 제외하고 66㎡ 기준으로 5500만원이며 전화 02-495-5644 또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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