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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교육지원청)

(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북도 청도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김기한)는 17일 오전11시부터 1시까지 이서중학교(교장 김기본)에서 ‘7월 학업중단예방의 날’캠페인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 날 청도Wee센터는 학업중단 예방 홍보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예방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7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에서는 ‘꿈의 바람이 불어오는 어느 날’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 사용하기 좋은 부채에 그려진 민화와 명화를 원하는 색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학교폭력! 진실을 말해줘’, ‘학업중단! 그것이 알고 싶다.’설문조사가 이루어졌으며, 팬시우드 손거울 만들기, 목각악세서리 만들기, 드라이플라워 엽서 등 다양한 활동과 학업중단예방 Wee스타그램 즉석 사진 만들기 등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청도교육지원청 Wee센터 김기한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은 꿈을 꾸는 세대이다. 아이들이 학교와 지역과 함께 자신들의 꿈을 잘 그려나갈 수 있도록 우리 청도교육지원청 Wee센터가 단순한 캠페인과 홍보에 그치지 않고, 다방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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