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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용인소방서 3층 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공감토크를 실시했다.
공감토크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의식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감토크 실시 전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음주운전관련 동영상 시청 및 사고사례 전파 후 자율적인 분위기로 음주운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공감토크에서는 인식개선, 직원동참, 환경조성, 벌칙강화라는 음주운전 4가지 근절대책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유도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주고받는 등 음주운전 사전차단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기본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다”라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은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임을 명심할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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