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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나이트 마창사 등 신규 전직 공개…던파걸 민서 발탁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7-10 13:4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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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박지원)이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오프라인 행사 던전앤파이터 오리진: 더 비기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여름 진행 예정인 던전앤파이터 오리진의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고,웹서비스 개편 및 보안 서비스 강화, 하반기 개최 예정인 행사 계획까지 공개했다.

NSP통신-던전앤파이터에서 지난 8일 ,200명 유저 대상으로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는 던전앤파이터 오리진: 더 비기닝을 성황리에 개최다.
‘던전앤파이터’에서 지난 8일 ,200명 유저 대상으로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는 ‘던전앤파이터 오리진: 더 비기닝’을 성황리에 개최다.

먼저 2013년 ‘대전이’ 업데이트 이후 사라졌던 초창기 던파의 세계가 등장한다. 대전이 이전과 이후로 이야기 무대를 확장 시키면서 신규 던전을 대폭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시나리오 던전은 스토리 던전으로 변경되면서 씬 연출과 포인트 영상을 추가해 몰입감을 높이고 순환의 고리 던전, 미션 시스템 등을 업데이트 하게 된다.

또한 유저들이 원하는 속성과 오브젝트 효과 등을 부여해 제작할 수 있는 에픽 무기 제작 시스템과 1인 도전이 가능한 안톤 레이드 싱글모드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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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오랫동안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린 나이트 캐릭터의 신규 전직 팔라딘과 드래곤나이트를 7월 20일 정식 업데이트 한다. 또한 2015년 던파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됐던 마창사 캐릭터의 신규 전직 드래고니안 랜서, 다크 랜서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올 여름 유저 편의성을 위한 웹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계정 해킹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보안 서비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올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홍보에 나설 제 9대 던파걸로 신인가수 민서를 발탁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민서는 던파를 배워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 눈던이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NSP통신-제 9대 던파걸로 발탁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인가수 민서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제 9대 던파걸로 발탁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인가수 민서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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