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파수확에 참여한 경북경찰청 관계자와 군위경찰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경북지방경찰청 제공)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지난 16일 경북군위경찰서(서장 장병덕)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군위군 소보면 소재 양파 수확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35명이 참여해가뭄과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고기온 32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양파를 수확했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평소 소외계층 정기 후원, 농촌 직거래 장터, 정기적 헌혈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사는 마음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