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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오란씨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 주말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2017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를 후원하고 '오란씨 깔라만시 카페'를 운영했다.
'2017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는 서대문구에서 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과 동아오츠카 등이 후원한 행사로,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국내 청춘의 메카인 신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프랑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재미거리가 신촌 연세로에 펼쳐졌다. 동아오츠카는 거리 내 '오란씨 깔라만시 카페'를 운영해 오란씨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등을 제공하고, 파트타임 이벤트로는 칵테일쇼와 깔라만시 궁합음식 찾기 등을 운영했다.
이날 자리한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멋진 음악과 맛있는 음식은 언어와 공간, 국적을 초월해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라며"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는 신촌을 시작으로 오란씨가 갖고 있는 톡톡 튀고, 자유로운 사고를 많은 분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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