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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BNK부산은행이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전문가를 영입했다.

부산은행은 14일 부동산 컨설팅 전문회사인 ‘고고넷’ 정두천 대표를 부동산 자산관리 팀장으로 영입했다.

부산은행은 보유한 자가 건물 자산관리와 각 영업점의 점포 임대차 관리를 일원화 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은행 수익성 다변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은행 내 부동산 자문센터를 구축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부동산 소액 투자 상품 개발은 물론 부동산 자산을 위탁받아 운영, 관리, 개발 등을 지원해 나가는 부동산 자문 서비스도 추진하기로 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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