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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모전 최우수작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8월 10일까지 ‘제6회 포항시 생명사랑 중독예방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개선과 4대 중독(알코올, 인터넷, 도박,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응모는 자살예방과 4대 중독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홍보할 수 있는 내용으로 포스터, 카툰, 스토리보드 만화와 사진(중독예방)등 4가지 분야에서 가능하며, 8월 10일까지 직접방문, 우편 혹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창의성 및 독창성 △주제의 적합성 △대중친화성 및 메시지 전달의 명확성 △전체조화 등을 기준으로 주제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00명을 선정해 시장상패 및 상품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또한 입상작들은 추후 포항시가 실시하는 행사 및 캠페인, 각종 홍보매체 등에 활용돼 포항시민들의 자살문제와 4대 중독의 예방에 기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포항시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와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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