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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김포시 진로교육 페스티벌에서 김포대학교가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이돈희)가 김포시 사우동 교육문화거리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김포시 주최로 열린 제1회 김포시 진로교육 페스티벌에 진로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주목을 받았다.

지역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미래를 향해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각기 다른 내용의 부스구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자 입학·입시상담, 진로진학 컨설팅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제공했다.

김포대는 호텔제과제빵과, 시각디자인과, 뷰티아트과, 경찰경호행정과가 참여해 쿠기만들기, 보정사진 및 포장디자인, 페이스페인팅 및 디퓨져 만들기, 경호장비 및 모형 권총사격 등의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김포대가 준비한 모든 부스에 가족 단위의 많은 인파가 몰리며 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최용선 김포대 교학처장은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학진학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대학의 정보를 확인하고 직업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대학은 청소년 또는 학부모들이 얻고자하는 정보제공을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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