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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종합외식기업 캘리스코에서 운영하는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이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타코벨 강남구청점’을 9일 오픈했다.
타코벨 강남구청점은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타코벨만의 차별화된 멕시칸 메뉴들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맥주, 나초를 제공하여 강남지역 직장인과 주민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인테리어는 80년대 캘리포니아 컬러와 분위기를 모던 감각으로 재해석 하였고 입구 전면에 타코벨 대표 컬러인 보라색을 강조한 ‘퍼플 룸’을 구현하여 고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타코벨 강남구청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9일부터 1만8000 원 이상 구매 고객 99명에게 1번부터 99번까지 넘버가 새겨진 VIP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한다. 오픈 당일부터 3개월동간 해당 텀블러를 소지한 고객은, 횟수와 상관없이 3개월간 무료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정통 멕시칸 메뉴와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합리적 가격 등 타코벨만의 강점으로 지역주민들과 젊은 고객층을 만족시킬 예정"이라며, "타코벨이 강남구청역 사거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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