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우동기 대구교육감을 초청해 특강을 갖고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대는 8일 오후 4시 성산홀(본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우동기 대구교육감 초청 특강을 열었다.
우동기 교육감은 홍덕률 총장 등 대학 보직교수, 대구대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 교수와 학생, 입학처 입학사정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대를 대비한 대구 교육 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자리에서 우 교육감은 “대구의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하며 공부도 잘하는 학생들이라는 것은 다양한 교육 관련 지표에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는 학교 수업과 평가 방식의 변화,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가 방식의 변화 등의 노력에서 비롯됐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교육청과 대구대 사범대학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수업-평가 공동 연구 실시, 교사들의 인문학적 소양 및 학생 상담 능력, 협업학습 수업 능력 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전했다.
특강이 끝나고 우동기 교육감은 홍덕률 총장 등 대학 보직교수 및 사범대학 교수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사범대학 교과지도 방안, 특수교육 활성화 방안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지난번 대구교육청 초청행사 때 대구 초·중등 교육 현장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발표를 들으면서 감동과 자극을 함께 느꼈다”면서 “이번 특강이 교육 혁신을 추구하는 우리 대학에 좋은 자극이 됐길 바라며, 대구대와 대구교육청이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육 혁신 방향과 지향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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