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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문식이 ‘인생술집’ 출연을 앞두고 MC들과의 인증샷으로 방송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이문식 소속사는 8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하는 이문식과 신동엽 김준현 김희철 유라 4MC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은 각각 개성있는 표정들을 지어 보이고 있다.

이문식은 이날 밤 11시 방송 예정인 ‘인생술집’에서 홍석천과 절친콘셉트로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펼쳐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한양대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로 극단생활도 함께하며 20년 넘게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문식은 이번 방송을 통해 홍석천과의 일화 뿐만 아닌 본인이 겪은 대학시절에 관련된 에피소드와 이 후 꿈을 갖고 서울로 상경해 지금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순탄치 않았던 인생담과 훈훈한 가족담 등을 모두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문식은 오는 15일 주연을 맡은 영화 '중독노래방‘(감독 김상찬)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영화 '게이트’(감독 신재호)에 출연해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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