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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역 각 분야의 민·관 전문가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어울림 오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담양군 메타펜션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구성된 제6기 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6개동 협의체 등 시 전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했다.
‘소통&공감, 그리고 이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 협의체간의 발전방향 모색, 소통클래스, 팀미션, 문화체험 등 공감과 소통, 화합과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사회 현안 및 문제해결 방안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복지허브화는 오산시 지역특성과 여건, 민간자원과 복지인프라와 맞물려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사업, 찾아가는 서비스, 소통하는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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