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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밴드, 로지텍 얼티밋이어 이어폰 착용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6-04 15:15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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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로지텍 UE 18 프로 이어폰.
로지텍 UE 18 프로 이어폰.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오는 5일 개최되는 25주년 기념 콘서트 ‘오케스트락’에서 밴드 전원과 함께 로지텍 ‘얼티밋이어 이어폰’을 착용한다.

이승철은 “최상의 사운드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보다 완벽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심했다”며 “로지텍 얼티밋이어 이어폰은 연주하는 음향 크기와 관계없이, 강력하고 본능적인 저음은 물론 중간 음에서의 비교 불가능한 선명한 악기 및 음성 재생, 고음에서의 뛰어난 음향 재생까지 무대의 상황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제품이라 선택했다”고 밝혔다.

얼티밋이어(Ultimate Ears·UE)는 무대 전문 음악가와 음향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주문형 모니터(in-ear monitor · IEM) 전문업체로, 특히 정밀하고 안정적인 모니터가 필수적인 공연에서 더욱 빛을 발해 더 킬러스(The Killers)나 케니 체스니(Kenny Chesney),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등 세계적인 뮤지션의 약 75%가 라이브 공연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품질 오디오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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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로지텍 ‘UE 18 프로(사진)’는 6개의 개별 튜닝 드라이버가 사용자마다 마치 지문처럼 독특한 양쪽 귀 형태에 맞게 조절되는 ‘6-스피커(6-speaker)’ 디자인을 적용해 라이브 공연 중 아티스트가 요구하는 음향을 왜곡 없이 제공한다.

또한 어쿠스틱 및 전자 튜닝이 가능한 포-웨이(4-way) 크로스오버를 지원, 특허 받은 트리플 음향 채널과 저왜곡 케이블을 조합해 얼티밋이어 고유의 음향을 만들어낸다.

각 음향 채널에는 사용자의 귀에서 서로 다른 주파수들이 자연스럽게 조화될 수 있도록 돕는 어쿠스틱 튜닝 인라인 필터가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로지텍 얼티밋이어는 ‘UE 18 Pro’와 ‘UE 11’ 등 최상위 맞춤형 모니터에서 축적된 고품질 오디오 기술을 얼티밋이어 전 라인업에 적용해 일반 소비자용 제품에서도 잡음 없이 깨끗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한편 이승철 25주년 기념 ‘오케스트락’ 콘서트는 6월 5일 토요일 오후 8시, 최대 5만 명의 관객을 수용이 가능한 잠실주경기장에서 40인조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3D, 무대 특수효과가 마련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될 예정이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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