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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전남도 예비창업자 역량강화 및 미래 기업가 발굴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연계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 이재일 기업지원단장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최경용 호남연수원장 등 양기관 실무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창업지원 프로그램 상호 활용을 통한 공동 창업보육, 전문인력 POOL을 활용한 창업기업 경영·기술·마케팅 교육, 중소기업 경영혁신 및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창업관련 경영·기술정보, 자료 및 지식에 대한 상호 공유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은 전라남·북도 및 제주도 등 서부권에 소재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적자원 육성과 지역산업발전을 위해 2000년에 설립된 기관이다.

김병일 전남테크노파크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연계해 전남의 예비창업자 역량강화와 미래 기업가를 발굴 육성을 해나갈 예정이며 전남의 중소기업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창업을 활성화하해 지역 일자리창출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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