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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CJ프레시웨이 (051500)의 최근 분기 실적의 핵심 변수는 외식·급식 매출 YoY 9.9% 성장(전년 하반기 둔화에서 회복)이다.

프레시원 매출 YoY 12.5% 성장, 단체급식 11.1% YoY 성장, GPM 12.9% 개선 (전년 동기대비 0.6%pt 개선)됐다.

급식유통 수주 및 다점포 일반식당 수주로 증가됐다. 향후 지속 성장 전망된다.

신규유통업체 영입 및 Coverage 확대로 성장이 예상된다. 조직개편 이후 향후 성장 지속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수 점포를 가진 고객사 계약종료에도 불구하고 신규 대형고객 수주로 성장하고 있다. 향후 지난 2개년 보다는 둔화된 성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도 저수익경로 조정 및 프레시원 매입률 개선 등으로 수익성 상승했고 향후 수익성 개선 영향 지속이 예상된다.

주목할 만한 전략 방향은 조직개편 하면서 수익성 개선전략으로 수정했다. 지역사업부제로 변경하면서 기존 본사와 프레시원은 같은 방향성에서 접근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프레시원 등 영역에서 당분간 대형 고정비 투자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치호 이 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식자재유통산업의 높은 성장성 특성 및 1위의 특성상 프리미엄이 가능할 수도 있으나 여전히 낮은 수익성·높은부채비율은 주가에 리스크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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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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