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는 27일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원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부품협력사들이 지역위원회별로 산행을 실시했다.
경기도 과천 청계산에서 진행된 쌍용차 협동회 경인지역위원회 산행에는 쌍용차 구매본부 임직원과 대한솔루션을 비롯한 협동회 경인지역위 소속 6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남부지역위원회 소속 70여개 부품협력사는 경남 합천 매화산에서 산행을 실시했으며 중부지역위원회 소속 70여개 부품협력사들 역시 충남 천안 광덕산에서 산행을 실시하며 G4 렉스턴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쌍용차 협동회는 이번 산행을 통해 협력사 간의 친목 도모 및 유대감 증대뿐 만 아니라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원하고 완벽한 품질의 부품을 원활히 공급함으로써 G4 렉스턴의 판매 확대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쌍용차 협동회는 지난 1995년 쌍동차와 부품협력사 간의 유대감 강화, 공동기술개발 촉진 및 기술 교류 등을 통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됐으며 매년 부품협력사 콘퍼런스,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 지역위원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류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