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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앞둔 지난 23일 본리어린이공원에서 금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금연공원 홍보 지정학교로 선정된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 교사, 보건소 직원 30여명이 공원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담배모형, 피켓 등을 활용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문제점과 금연의 필요성 등을 홍보했다.
허재웅 달서구보건소장은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담배의 위해성 및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청소년 신규 흡연자를 차단해 흡연 경험률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달서구청은 지난해부터 금연공원 9개소와 인접한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4개교, 대학교 2개교, 총 12개 학교를 금연공원 홍보학교로 지정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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