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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ICTK, IoT 헬스켈어 솔루션 개발 위한 MOU 체결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05-23 11:26 KRD7
#라디안 #아이씨티케이 #ICTK #업무협약 #MOU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업체인 라디안은 물리적 복제 방지(PUF) 개발 업체인 아이씨티케이(ICTK)는 사물인터텟(IoT) 헬스켈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23일 라디안 측에 따르면 ICTK의 우수한 보안 기술과 의료기기 및 바이오 기술 업체인 라디안의 결합은 기기의 확장성에 따르는 보안의 취약성을 극복해 무한대의 연결이 가능함에 따라서 환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음을 의미한다.

NSP통신- (라디안)
(라디안)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이번 IoT 헬스켈어 솔루션 개발을 위한 ICTK와의 MOU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면서 얻은 환자의 다양한 정보를 보안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자동심장충격기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디안과 업무협약에 나서는 ICTK는 PUF 기술을 탑재한 하드웨어(H/W) 보안 칩을 자체 개발, 대량 양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칩 내부의 PUF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암호화 알고리즘 및 프로토콜을 통해 시큐어(Secure) ‘아이디(ID)·키(Key)·메모리(memory)’의 역할은 물론 IoT환경에서의 M2M인증, 데이터 암호화 및 무결성 검증, 펌웨어 위, 변조 및 복제를 방지하는 차세대 하드웨어 보안 칩으로 최근 국내외 업체 적용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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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디안은 지난해 순수 민간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전액 무료병원인 다일공동체 다일천사병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지원하는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로 주목받은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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