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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달서경찰서(서장 김훈찬)는 지난 19일 4층 강당에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기관장과 언론사, 시민단체, 경찰협력단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수목원삼거리 교통정체 해결방안 및 용산지하차도 환경개선 등을 주제로 범죄예방용 CCTV 증설 등 범죄 예방 및 사고 방지를 위한 각종 정책과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태훈 청장은 “안전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건강한 가정과, 법질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 등이 줄어들고, 상대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범죄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훈찬 서장은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에 5월 대선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는 범죄 예방에 집중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해야 하는 시기로 각 기관 및 협력단체 등 모두가 힘을 모으는 협치가 중요하다”며“참석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 보다 안전한 달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치안협의회는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을 의장으로 이규문 성서경찰서장과 김훈찬 대구달서경찰서장을 부의장으로 임명해 매년 1회 성서경찰서와 교차해 진행하ㅗ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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