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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경제청(청장 권오봉)은 노사와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광양만권 노사민 화합 한마당’ 행사를 오는 26일에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광양만권 노·사·민이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주요행사로는 근로자 및 지역민의 노래자랑, 입주기업 생산제품 전시 및 먹거리 나눔 부스 운영, 인기 초대가수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율촌해룡산단협의회가 공동 개최하고 1사 1마을 자매결연식도 체결해 노사와 지역민의 화합과 소통이라는 행사의 의미가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또 입주기업 외국인 근로자의 고국 전통춤 등 근로자 장기자랑도 진행돼 행사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은 “이번 행사는 광양만권의 노·사·민 모두가 화합하는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며 “광양만권 입주기업의 CEO 및 근로자와 주민들 모두가 참석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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