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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양학교,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 학생들 방문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5-18 11:38 KRD7 R0
#대구남양학교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및 남양학교 교사들과 수업 진행

NSP통신-(사진=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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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시교육청)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남양학교(교장 이숙희)에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의 센트럴미시간대학교(Central Michigan University, 이하 CMU) 치료레크리에이션 학과 학생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일주일간 남양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수업과 체험활동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CMU 치료레크리에이션 학과의 방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는 CMU 소속의 한국인 교수 1명을 포함한 교수 2명과 대학생 25명, 총 2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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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교내 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 학생들의 활동을 보조하고, CMU 학생들과 본교 교사들이 함께 치료레크리에이션 수업을 진행했다.

남양학교 학생들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달려가 손을 흔들거나 짧은 영어 인사로 이들을 반겼다.

노란 머리카락을 만져보려는 학생부터 파란 눈을 계속해서 쳐다보는 학생, 악수를 청하는 학생까지 모두 저마다의 관심을 보이며 외국인 선생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CMU 학생들도 남양학교 학생들을 거리낌 없이 대하며 항상 밝은 에너지와 미소로 학생들에게 다가갔다.

이들은 방문 초반 학생들과 친해지기 위해 팔공산 체험활동을 하며 동화사와 향촌문화관, 구암 팜스테이 등을 찾았다. 언어적인 소통은 어려웠지만 학생들과 손을 꼭 맞잡고 마음을 나누었다.

또 이들은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학과 특성을 살려 본교의 초, 중, 고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수업도 진행했다.

CMU 학생들이 학년별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인지능력, 책임감, 체력, 협동심 등을 키울 수 있는 수업 프로그램을 고안하였고, 남양학교 교사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함께 수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교사 모두 치료레크리에이션 수업에 대한 국제적 교류를 나눌 수 있었다.

CMU 학생들은 “남양학교 학생과의 수업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며 학생들 모두 너무 보고 싶을 거 같다.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준 남양학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공부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와 전략들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 함께 참여한 대구남양학교 교사들도 “CMU 학생들의 교육기부 수업을 통해서 미국 특수교육을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게 되어 유익하였다. 치료레크리에이션 수업에 대해 좀 더 공부해서 학생들에게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첫 발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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