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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왕지원과 남궁민이 훈훈한 ‘해피투게더’ 녹화장 대기실 인증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11일 두 사람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날 ‘이 구역의 짱은 나야’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왕지원과 남궁민이 최근 녹화장 대기실에서 촬영된 다정한 모습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녹화 대기실 안에서 손가락 브이 포즈로 다정한 투샷을 보여준다. 왕지원은 시크한 표정의 남궁민과 달리 미소를 지어내 대조적 느낌이다.

이날 방송에는 각 분야 능력자로 손꼽히는 남궁민 준호(2PM) 쯔위·사나(트와이스 ) 왕지원 황승언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왕지원은 녹화에서 국립발레단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까지 발레전공을 하며 꾸준히 갈고 닦은 발레 실력을 현장에서 선보이며 패널들과 MC들의 끊임없는 감탄사를 유발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구역의 짱은 나야’ 특집으로 진행되는 KBS2 예능 ‘해피투개더3’은 오늘(11일) 밤 11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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