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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선대위(상임위원장 오중기)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절실함이 국민의 마음을 바꾼다는 ‘한 번 더 캠패인’으로 마지막 한 표까지 얻으려는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경북선대위는 8일 기존의 유세방식과 함께 대면접촉을 대폭 늘려 시장, 상가, 경로당, 문화센터 등의 유권자들과 일대일 설득을 통해 마지막 한 표 확보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경북정책공약을 정리해 오중기 상임위원장과 임배근, 강태호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정책 자료집으로 제출하고 언론 브리핑시간도 가졌다.

경북선대위는 선거 마지막 유세를 경북을 상징하는 안동 도청 신청사 정문 앞에서 갖고 지난 22일간의 공식선거일정을 매듭짓기로 했다.

이날 마지막 유세는 경북선대위 공동위원장단 전원과 인근 지역선대위가 함께 선거기간 많은 지지를 보여주었던 경북도민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오중기 경북선대위 상임위원장은 “현명한 경북도민들이 새로운 대한민국과 경북의 미래를 선택할 것”이라며 “함께 해 온 경북도민과 지지자, 선거운동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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