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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문화예술인 1730명, 문재인 후보 지지 나서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7-05-01 18: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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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언문 통해 ‘위헌적 블랙리스트로 문화예술을 탄압하던 적폐세력 심판자는 문재인 후보‘라며 지지 배경 밝혀

NSP통신-1일 대구·경북 지역 문화예술인 1730여명이 문재인 후볼르 지지하고 있다. (사진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제공)
1일 대구·경북 지역 문화예술인 1730여명이 문재인 후볼르 지지하고 있다. (사진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경북 지역 문화예술인 1730여명이 1일 대구 중구 계산동 이상화고택 앞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에 나섯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위헌적 블랙리스트로 문화예술을 탄압하던 적폐세력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문화강국으로 만들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라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의 역사적 전통과 시대적 염원을 담아 정권 교체로 촛불혁명을 완수하고 문화분권을 실현할 문 후보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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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2일 대구·경북지역의 대학교수들이 2일 ‘분권과 지역중심성장을 위한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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