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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제아, 미료 미니홈피>

[DIP통신 류수운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제아와 미료가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힙합 프로젝트 블루브랜드의 수록곡 ‘러브 이즈’ 녹음 당시 녹음실에서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의 눈 주위에는 연필심을 이용해 직접 그린 다크서클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제아와 미료는 “‘러브이즈’가 자작곡인만큼 수십차례 수정을 거치는 등 최선을 다해 선보이는 곡이다”며 “당시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보여주고 싶어 살짝 분장해 찍은 사진이다”고 설명했다.

‘러브 이즈’는 제아가 작곡하고 미료가 작사한 노래로, 제아의 절제된 보컬과 오랜만에 힙합으로 돌아온 미료의 랩이 어우러진 새로운 분위기의 힙합곡이라는 평이다.

두 사람의 다크서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친근하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러브 이즈’는 오는 7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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