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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구 서울예술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DIP통신 김정태 기자] 렌즈교환식 카메라 삼성 NX10이 CF 감독. 사진작가 등 촬영 전문가들이 애용하는 DSRL 디지털카메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감독 뿐만 아니라 CF를 통해서도 그 얼굴이 알려진 히트 CF 연출자 용이 감독과 전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서울예술대학 황선구 교수가 그 주인공들.

용이 감독은 특히 삼성 NX10의 순간포착능력과 트렌디한 스타일에 주목했다. 용이 감독은 “움직이는 피사체의 순간순간 재미있는 장면을 잡아내고 싶었는데 삼성 NX10의 빠른 AF로 이런 부분이 쉽게 해결됐다”며 “클래식한 디자인이어서 외출시 들고 나가면 스타일도 산다”고 평가했다.

또한, 사진작가 황선구 서울예술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는 발리와 칠레의 이스터 섬의 작품촬영에서 삼성 NX10을 사용한 후 섬세한 화질과 부담없는 무게감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황교수는 “자연을 직접 눈으로 보는 듯이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두께와 무게가 기존 DSLR의 절반 정도에 불과해 몇시간을 카메라와 함께하는 작품 여행에서도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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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감독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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